삼성페이 유료화 ?기존 카드사 자동연장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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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삼성페이의 유료화와 기존 카드사의 자동연장 중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삼성페이

삼성페이 유료화 ?기존 카드사 자동연장 중지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 후 수수료를 부과한 이후 국내 페이시장의 수수료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유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카드 업체 대상으로 기존의 무료 계약이었던 삼성페이 사용 건에 대해 자동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서면으로 전달하였다고 하네요
그동안에 카드사들은 그 동안 삼성페이와 단체 계약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무료 수수료’ 계약은 오는 8월에 만료됩니다.
통상적으로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이의가 없는 한 계약 기간은 자동 연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기존의 계약 구조를 유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하는것 같네요

 

 

삼성페이란?

 

삼성페이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모바일 결제 및 전자지갑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나 현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결제도 가능합니다.

삼성페이는 2가지 모듈의 결제 방식을 지원 합니다.

삼성페이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이용하여 결제를 처리합니다. 사용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결제할 때, 스마트폰을 POS(Point of Sale) 단말기에 가깝게 접근시켜 결제를 진행합니다.

Magnetic Secure Transmission(MST) 결제 방식은 삼성페이에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기술은 휴대폰의 MST 센서를 이용하여, 마그넷 카드를 스와이프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MST 기술은 NFC 기술과 함께 삼성페이에서 제공되며, NFC가 지원되지 않는 지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즉, MST 결제 방식은 거의 모든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는 보안성이 높은 전자지갑 기능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카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 예상 수수료는?

 

삼성전자는 수수료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통보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에 애플페이와 동일하게 최대 0.15% 수수료를 받고, 규모에 따라 요율을 차등화하는 슬라이딩 방식을 제안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슬라이딩은 결제 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기존의 단체 계약과 달리 이번 계약은 각각의 사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카드사마다 수수료가 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일부 카드사와 맺은 ‘삼성페이 라이선스’ 계약과 별개입니다. 현재 신한, KB국민, 하나카드 등은 자사 앱 카드에서 ‘터치 결제’, ‘현장 결제’, ‘매장 결제’ 등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결제를 구동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페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연 15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가입자 수는 2000여만 명으로 전 국민의 39% 수준이기 때문에 애플페이와 같은 0.15% 수수료가 부과될 때 가능성 이 높습니다.

삼성페이 누적 매출은 182조원, 최근 3년동안 140조원억이라고 하면,연 평균 약 40조 억원이 됩니다. 수수료가 0.15% 라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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