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공개된 메타의 새로운 SNS ‘쓰레드’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만든 회사로, 최근에 새로운 SNS ‘쓰레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쓰레드’는 기존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그리고 이 새로운 SNS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이제부터 메타의 새로운 SNS ‘쓰레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빠르게 핵심만 보기
쓰레드(Threads)란?
트위터가 매주 놀랍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에서 메타가 트위터의 클론 격인 스레드(Threads)로 경쟁에 참전했다. 스레드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매우 비슷하며, 하나의 게시물에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고 트위터처럼 수직으로 피드가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거의 트위터와 같습니다.. 답글을 달고 다른 사람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고 스레드에 반응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사진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Threads 사전적 뜻
이야기를 잇다 이런뜻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명사 [실]
2. 명사 (이야기 등의) 가닥[맥락]
3.동사 (실 등을) 꿰다
4.동사 (좁은 공간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다[빠져나가게 하다] (=pick your way)
쓰레드 가입자 1주일만에 1억명
마크 저커버그의 새로운 텍스트 기반 SNS 스레드가 출시 1주일도 안 돼 1억 명 돌파가 코앞입니다.
스레드의 가입자 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 후 단 16시간 만에 3000 만 명을 넘어섰고, . 출시 하루 반 만에 7000만 명의 새로운 계정이 생기면서 폭발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시 1주일도 안돼 가입자 수가 1억 명에 근접한 스레드의 파괴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을 불러온 오픈AI의 챗봇 ‘챗GPT’의 가입자 수 두 달보다 훨씬 빠르게 예상됩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있어 기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가입자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존에 인스타그램은 사진형 소셜플랫폼이였다면, 쓰레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형 버전 소셜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입자 수 1억명에 육박한 스레드의 다음 목표는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가입자를 넘을수 있을까 인데요
트위터의 현재 가입자 수는 지난해 7월 기준 2억3780만 명 선이다. 인스타그램 가입자가 20억명이 넘을것을 보면 10%만 넘어와도 충분히 트위터 가입자수를 넘을꺼라 예상됩니다.
트위터와 쓰레드의 차이점
- 팔로우한 게시글만 표시하는 기능이 없음 (팔로우 글만 보는 기능은 추가될 예정)
- 해쉬태그 등 검색 기능이 없으며, 검색은 팔뤄 계정만 가능하다.(이후에 추가될것이라 예상됨)
- DM으로 불리는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이 없다. (왠지 인스타그램에서 대량 이탈을 막기 위해서 아닐까요?)
-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해야 하며 일부 정보들이 인스타와 동기화된다.
- 음란물과 폭력성 게시물에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되어 음란물 바로 삭제 된다.
- 사진을 인스타 그램과 동일하게 최대 10장까지 올릴 수 있다. 트위터는 4장 제한인 트위터보다 많음
- 리트윗과 같은 재투고 기능과 인용 리트윗과 같은 인용기능이 있음
- 모바일 웹, PC웹이 없고 모바일 앱으로만 이용 가능
메타 트위터 SNS 쓰레드(Threads) 가입방법 및 사용방법
메타 쓰레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동하여 다운로드 및 연동가능하며
별도로 아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1. 쓰레드(Threads) 다운로드 받기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동하여 가입
쓰레드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동 가입가능합니다.
프로필 정보및 내용을 연동하여 가져옵니다.
공개범위를 선택 할수있습니다.
쓰레드 가입 완료
4. 쓰레드 사용방법
메인에 들어가면 랜덤으로 알고리즘 맞는 글을 보여줍니다.
글을 작성 및 사진 첨부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과 다르게 링크도 등록 가능 합니다.
그러나 해시태그나 이런건 아직 지원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테스트로 음식사진 올려봤는데요 사진은 게시물당 최대 10개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아직 게시물 검색 기능은 없는 것 같고 사람 검색까지는 가능 한것 같습니다.
- 쓰팔 : 쓰레드 팔로우
- 쓰팔완 or 쓰완 : 쓰레드 팔로우를 완료한 상태
- 쓰님 : 쓰팔은 했지만 아직은 어색한 사이를 말함
- 쓰-팔놈 : 내적 친밀감이 쌓여 편안한 사이를 뜻함
- 쓰린이 : 쓰레드에 이제 막 입문한 신생아 (ex : 어플 사용 1일차)
- 쓰인물 : 쓰레드에 빠르게 적응한 사람으로 특정 분야의 고인물을 떠올리면 됨
- 쓰토커 : 좋아요만 누르는 사람
- 쓰글놈 : 스레드에 글을 쓰는 사람
- 쓰앵님 : 멘토로 삼을 만한 쓰-인물을 지칭함
- 쓰-하 : 스레드 하이 라는 뜻
- 쓰-바 : 쓰레드 바이 라는 뜻
- 쓰트레스 : 쓰레드를 하느라 잠을 못 자는 상태
- 좋댓쓰-팔 : 좋아요, 댓글, 쓰레드 팔로우 줄임말
- 쓰담쓰담 / 쓰담 : 해당 SNS에서 짤을 줍는 행위(짤줍)
- 쓰민남 / 쓰민녀 : 스레드에 민감한 사용자를 뜻함
- 쓰미마셍 : 쓰레드에서 “미안하다”를 뜻함(일본어에서 온 듯)
- 쓰고이 : 재밌는 쓰레드를 발견하면 외치는 표현
- 쓰며들다 : 어떻게 하는거지 동공이 흔들리면서 배우다 보니까 어느새 적응한 상태
- 쓰레빠 : 해당 어플에 빠져든다는 표현
- 쓰플루언서 : Threads + 인플루언서의 합성어
- 쓰팸 : 차단할만한 글이나 대상자
- 쓰레기 : 쓰레드하면서 기분이 좋다
- 쓰라클모닝 : 해당 앱을 키고 나서 굿모닝
- 쓰-팔 취했냐 : 팔로우 취소했냐
- 쓰레고침 :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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